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맛집

'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맛집 '

옹기마을

현풍에 공사하러 갔을때 들렸던 옹기마을입니다.

그 후로 테크노폴리스쪽에 갈때나 한번씩 들리곤합니다.

반찬부터 찌개류도 간도 적당하고 사장님도 완전 친절하십니다.

정수기 옆에 왠 호박탑이 있네요 ㅋㅋ

옹기마을 식당내부에는 호박들이 많은데 크기가 어마무시합니다.

식당내부는 홀 테이블 몇자리와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식당내부가 완전 깔끔! 이른 저녁시간이라 널널합니다. 평일낮에 점심때는 사람들이 완전 북적북적 댑니다.

좌식 테이블쪽 맨가쪽 창가쪽에는 여러 다육이들과 화분도 있는데 주인분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옹기마을 차림표.

처음 갔던때보다 조금 올랐네요. 전에는 보리밥정식같은건 6,000원이었던거 같은데..

우리는 청국장정식과 보리밥정식으로 주문합니다.

밥을 비벼먹을수 있는 갖가지 나물들이 사기그릇에 담겨나옵니다.나물은 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반찬도 그때그때 조금씩 변화도 있고 요새 싱겁게 먹으려는 저한테는 간도 짜지도 않고 적당한게 딱이네요. 조금 짜게 드시는분들은 싱겁다하실지도 ㅋ 사진에 보이는 제육볶음은 보리밥정식이든 청국장정식이든 따라 나옵니다. 제육볶음정식에는 아마 쌈야채가 따로 더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 본 포스팅은 제 돈주고 사먹고 느낀대로 작성하였습니다~